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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야기

결혼정보회사후기 가연의 성혼 회원 스토리

안녕하세요

저번주부터 눈이 녹을만하면 오고,

녹을만하면 또 오는 일의 반복이네요.

날씨가 추워 옆구리가 더욱 시려운 요즘

결혼정보회사 가연의 성혼 회원 후기를 보고

마음 따뜻해지세요!

홈페이지에서 내용 부분만 발췌한 것으로

사진은 가연의 모델분들입니다!

실제 회원님들의 후기 전문을 보고싶으신 분은

홈페이지 접속 - 회원현황 - 성혼회원 란을 봐주세요!

이름부터 우린 운명이었어

김00 ♥ 김00 커플

가연을 통해 두 분께서 처음 만나신 날짜

2019.06.06

두 분 께서 처음으로 정식 데이트를 하신 날짜 2019.06.15

프로포즈 날짜

2020.12.10

두 분의 결혼 일자

2021.01.10

결혼정보회사후기 start

Q. 두 분이 처음 만난 날 첫인상이나

느낌은 어떠셨나요?

A. 처음 만난 날부터, 제가 생각하는 이상형과 비슷했고

배려심 또한 깊어서 반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 여자다!'라는 생각에 어떻게든 사귀고 싶었습니다.

혹시 퇴짜를 맞는다 해도 절대 포기하고 싶지 않았구요.

다행히 두 번째 데이트 때 제 마음을 받아줘서

결혼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Q. 만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말해주세요.

A. 첫번째 데이트 때 영화를 보기로 했는데

아내가 음료수와 간식을 준비해서 왔더라고요.

요즘 같은 세상에 참 보기 대물에 알뜰하단

생각이 들었죠.

요즘 특이할 수도 있지만 저는 정성과 따뜻함이

느껴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Q. 서로의 닮은점과, 서로의 이상형에 가장

가까운 부분들은 무엇인가요?

A. 일단 생일도 같은 달인 1월달이고,

이름으로는 잘 안스는 한자를 똑같이 써서 놀랐습니다.

이름부터 우리가 정말 부부의 인연이 있구나,

운명이구나 싶었네요!

또 성격은 조금 다르지만, 오히려 그런 점이

서로의 이상형과 부합했습니다.

Q. 서로의 어떤점에 끌려 결혼을 결심하게 되셨나요.

A. 서로 성격이 다른 점으로 인해

서로의 단점이 채워지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사귀면서 안 맞았던 부분들도 서로 맞춰가려고

노력하는 점도 좋았고요.

무엇보다 사랑하니까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Q. 프로포즈는 어떻게 하셨나요?

A. 아내와 결혼식 최종점검을 위해 여수에 갔을 때

그 날 묵었던 호텔에서 프로포즈 이벤트를 했습니다.

그 날 많이 어설퍼서 눈치 챘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잘 속아줘서(?) 서프라이즈에

성공할 수 있었어요.

제 진심이 전달됐는지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아내의 모습에 참 행복했답니다.

Q. 가연의 어떠한 점이 좋았는지요.

A. 매니저님과 소통을 하며 매칭이 진행될수록

제 선호사항들이 상세히 반영되었습니다.

서로 보완이 잘 이루어졌던 것 같고,

결국은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서

정말 가연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배우자에게

전하고픈 말을 남겨주세요.

A. 앞만 보고 달려오느라 고생 많았지?

이제는 내가 편안하고 든든한 안식처가 될테니까

우리 영원히 함께하자, 사랑해!


지금까지 가연의 결혼정보회사후기,

성혼회원 스토리 잘 보셨나요?

이 사람이다! 를 떠올리게 만드는 나의 소중한 인연

21년에는 꼭 만나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가연에서는 전문가들과 함께

이상형에 가까운 분을 소개시켜드립니다.

올해는 꼭 사랑하는 연인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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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가연결혼정보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