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랑꾼 가연씨입니다.
오늘은 가연에서 소개팅 할 말과, 원활한 소통을 위한
애티튜드, 화법을 알려드릴게요!
잘 보고 따라하셔서 좋은 미팅,
소개팅, 맞선 자리 되세요!
밝은 표정과 시선 맞춤
상황이나 대화 주제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소개팅 자리에서는 되도록이면 표정관리를 하는 것이 좋아요. 밝은 표정은 누구에게나 좋은 인상을 주며 호감을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더불어 대화를 할 때 상대와 눈을 맞추고 이야기하면 호감도를 더욱 상승시킬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요.
목소리
첫인상을 결정하는 중요 요소 중 하나로 목소리를 꼽을 수 있어요. 다른 매력과 함께 좋은 목소리까지 겸비하면 큰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 자신이 가진 목소리 중 편안하면서도 아름답고 멋진 음성이 무엇인지 미리 생각해보도록 해요. 더불어 소개팅 시에는 목소리 크기를 너무 작거나 크지 않게 조절하고 친절하며 상냥한 목소리와 말투를 사용하고 있는지 신경 쓰는 것이 좋습니다.
경청, 리마인드와 적절한 리액션
상대의 말을 경청하는 것만으로도 호감을 얻을 수 있어요. 상대방의 말을 귀담아 들은 후, 다음 대화에 인용하거나 상기해주면 상대가 자신에게 집중하고 있다고 느낄 거예요. 상대의 말에 집중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호응 및 리액션을 취하면 대화가 자연스레 연결되며, 서로 잘 맞는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바른 자세와 몸짓
단정하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되 너무 딱딱해 보이지 않도록 말할 때 적당한 제스쳐를 섞어 주는 것도 좋아요. 등받이에 기대어 앉기보단 맞은 편에 앉은 상대방을 향해 상체를 살짝 기울여주면 상대에게 주목 받고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어요.
어색함을 덜어줄 칭찬
칭찬은 어색함을 덜어주며 처음 만난 상대와 친해지는 기회를 마련해주기도 하죠. 눈웃음이 있으시네요. 인상이 좋으시네요 등 가벼운 칭찬으로 대화의 문을 열어 보길 권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너무 갑작스러운 외모 평가는 금물, 그리고 과도한 칭찬은 상대에게 부담을 줄 수 있다는 걸 기억하기!
또한 반대로 대화 매너의 나쁜 예도 있는데요,
지나친 자기 자랑과 허세
본인 위주의 대화
상대방에게 같은 질문 반복
실례되는 농담이나 콤플렉스 자극
대화에 집중하지 않고 딴 눈 팔기
지나치게 강한 주장이나 억지
등이 있는데요, 이런 건 소개팅에서는 물론
실생활에서도 당연히 하지 말아야겠죠?
이렇게 소개팅 예절을 배워봤다면 실전에 돌입해봐요!
하지만 문제가 있다면
‘아니 기회가 없는데 소개팅을 어떻게 해요?’
다들 어디서 만나서
그렇게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는거야.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 있나요?
나이가 차고, 직장인이 되면
누굴 만날 기회가 더 줄어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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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주변에 연락해서
‘누구 소개해 줄 사람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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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 좋은데, 결정사는 왠지 낯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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