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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야기

결혼정보회사등급 신경쓰지 않아도될거 같아요

 

 

겨울하면 온천이죠?


그래서 여러 지인들과 함께 멀리 온천여행을 다녀왔답니다.


오랜만에 코에 신선한 바람을 쐬니 기분도 룰루랄라 너무 좋고~~


맛난것도 많이 먹었는데 다이어트 걱정도 안되고 ㅋㅋㅋ


그래서 여행은 삶의 활력소가 된다고 하나봐요.


그동안은 일때문에 너무 바빠서 제대로 여행을 다녀보지도 못했는데 이제야 이렇게 힐링을 하게 되네요.

 

이렇게 또하나의 추억이 저에게 생겼는데요.


여행갈때마다 사진을 정말 많이 찍어 오거든요.


아무리 봐도 추억으로 남는건 사진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물놀이 하는 사진부터 여기저기 산책하면서 찍은 사진까지!!


생각보다 어마어마하게 많이 찍어가지고 왔더라구요.


이거 인화할려면 돈좀 들거 같아요 ㅋㅋㅋ


사진은 또 종이로 보는 맛이 있잖아요~

 

 

 

 

1박2일 코스로 여행을 갔기 때문에 저녁에 거한 술판이 벌어졌는데요.


노곤노곤하니 술한잔먹고자면 푹 자겠더라구요.


온천에서 몇시간을 놀다 왔는지 피곤했지만 배고품을 이길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밖에서 삼겹살도 굽고 하면서 술자리가 이어졌어요.


요즘 친구들이랑 만나면 결혼에 대한 얘기를 참 많이 하곤하는데요.


아무래도 다들 결혼적령기다보니 관심이 가는거 같아요.

 

 

 

친구들 중에는 연애를 하고있는 친구도 있었고 모솔도 있고 결혼을 한 친구도 있는데요.


그래서 여러가지 조언도 함께 들을 수 있었던거 같아요.


결혼한 친구의 언니가 얼마전에 결혼정보업체에 다녀왔다고 말을 해줬는데요.


결혼정보회사등급이 정말 있느냐고 물어보고  후기도 들어봤는데요.


듣는것도 꾀나 쏠쏠하니 재미있더라구요.


저는 가입비가 상당할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좋은 배우자를 만나기 위한 투자? 라고 생각하면 전혀 아깝지가 않다고 하더라구요.

 

 

 

 

 

생각해보면 결혼은 평생을 좌우하는 중요한 일중 하나잖아요.


그래서 현실적으로 결혼정보회사등급을 보고 하면 좋은 배우자를 찾는 좋은길이 되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일단 친구의 말을 들어보니 상당히 큰 규모의 회사라고 하더라구요.


다들 가연하면 결혼정보업체라고들 알고 있으니까요.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곳이였기 때문에 다양한 수상내역은 물론이고 차별화된 서비스까지 이름값 톡톡히 하더라구요.

 

 

 

 

저는 어떻게 매칭이 되는지가 가장 굼금했는데요.


언니한테 얘길 듣기로는 가연은 GMS라는 독자적인 매칭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때문에

가장 이상형과 근접한 매칭이 이루어진다고 하더라구요.


누구나 자신의 이상형을 만나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있을거 같은데요.


저도 키도훤칠하고 직업도 안정적이고,외모도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은 마음이 크니까요 ㅋㅋㅋ


친구들한테 이얘길 하니 너무 눈이 높은게 아니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결혼정보회사등급도 나눠지는게 아닐까 걱정도 살짝 했어요.


 

 

 

전담 매니저가 두분이나 계셔서 상담을 충분히 해서 주선이 이루어지고

만나는 장소까지도 모두 케어를 해주셔서 정말 편하다고 말을 해줬는데요.


전 만남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충분히 보완을 해서 다음 소개팅때 반영을 해주시고 

전용 어플이 있어 그런 부분들을 충분히 상담하고 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결혼정보업체는 그냥 가입해서 소개팅만 하는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의외로 상당히 많은 것들이 있떠라구요.


가입비가 상당하다는 얘길 들었는데 이정도라면 전혀 아깝다는 생각이 안들거 같았어요.


남친이 있는 친구도  이런 얘기를 듣더니 자기도 결혼정보회사등급없이 

 

가입해서 조건좋은 남자로 다시 만나고 싶다며 급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그런 얘기 들으면 남친이 너무 섭섭해 하겠다 했더니

결혼은 정말 현실이라고 아니다 싶으면 그만둘 수도 있는거라고 당차게 얘길 하더라구요.


이 말도 틀린말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괜히 후회하느니 좀 더 다양한 결혼정보회사등급표 없는 만남을 가져보는것도 나쁜건 아니니까요.

 

 

 

 

가연은 그물망 신원인증이라고해서 상당히 철저한 신원인증 단계를 거치더라구요.


그래서 아무나 가입이 안된다고 하던데 ...


그렇게 얘길 했더니 당장 알아보겠다며 펄펄 뛰더라구요 ㅋㅋ

 

 

 

 


공인된 서류들을 모두 갖춰서 승인이 되고나야 가입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사내변호사가 관리를 하는 신원인증팀에서 이런 것들을 꼼꼼히 체크해주시기 때문에

만남을 갖더라도 안심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였어요.


이런걸 듣고보니 저도 가연에 너무 가입하고 싶은거 있죠..


저도 좋은 남편을 위해 투자좀 해볼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