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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야기

[매니저TALK] 이상형 찾기, 커플매니저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사랑꾼 가연씨입니다.

오늘은 가연에서 커플매니저로 재직중이신

조경화 매니저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해요.​

조경화 매니저님은 가연에서 오랜기간 근무 하시면서

굉장히 많은 커플을 이상형 찾기를 도와주고,

매칭시키고, 성혼을 성사시키셨어요.

그만큼 희노애락이 담긴

에피소드들을 많이 만나보셨겠죠.

오늘은 그런 조경화 매니저님

인터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이야기일지, 들어보도록 할까요?

안녕하세요.

가연결혼정보에서 근무하고 있는

조경화 커플매니저입니다.

이상형 찾기, 많은 분들의 소원이죠.

작년 쯤 매칭 시켜드린 분들이 기억이 나요.

사실 마음속에 좋아하는 이성상은 있지만

그거에 맞는 사람을 만나는 건

다들 거의 포기하고 있잖아요.

주변에 없으니

조금이라도 가까운 분을 만나려

가연에 방문해주시기도 하는 거구요.

근데 이 분들은 달랐어요.

만남 후에는 피드백을 반영하려

어땠는지 종종 회원님들의 이야기를 듣거나

여쭤보곤 하는데

이 두분은 서로가 서로의

이상형 찾기에 부합한다고 하시는거예요.

남자분은 강아지를 키우고 계셨는데,

여자분은 동물을 키우는 분을 만나고 싶으셨고

남자분은 여자분이 착하시고 무엇보다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를 좋아해서 만나고 싶으셨다고 해요.

또한 이상형 찾기의 가장 키포인트

두분은 대화코드가 딱 맞으셨다고 해요.

두분만 쓰는 단어, 암호, 신호등을 만들어

주변인들은 이해하지 못해도

두분은 너무나 잘 통했다고 하시네요.

외모가 닮았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다시네요.

서로 다른 인상이었는데 함께하다보니

점점 서로에 동화되어 점점 닮아간다는

이야기를 들으셨다는데.

다들 닮은사람에게 끌린다고 하잖아요

어쩌면 사랑하다보니 닮아가는 것이기도 한 것 같아요.

현재는 두 분다 결혼하길 참 잘했다. 고 생각하면서

본인들이 느끼는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셨는데요.

결혼이란 멀게 느껴지기만하고

만남 자체가 너무 어려웠는데

가연에서 결혼하고싶은 사람을 만나니까

평소엔 느끼지 못했던 안정감을 느끼셨다고 해요.

아침에 눈뜰 때 내 옆에 상대방이 있고

일하고 집에 들어와서 같이 밥 먹고 함께 잠드는

이 소소한 일상들이 너무 소중하다고 하시네요.

언젠간 '이 사람이다'라는 사람이

나타난다고 생각하셨다고.

정말 인연이란,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 다가오길 기다리는 것보다

내가 내 발로 인연을 찾아가는 게

더 빠르지 않을까요?

아름다운 인연, 가연에는

분명히 회원님의 인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상형 찾기, 멀리서 하지 마시고

가연으로 오세요.


조경화 매니저님의

이상형 찾기 에피소드 재미있게 보셨나요?

조경화 매니저님에게 가연 상담을 받고 싶으나

통화 상담이 부담스럽거나 상담 전

가연 가입에 대해 알고 싶으신 것이 있다면

하단 링크에서 커플매니저

카카오톡 채팅 1:1 문의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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