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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야기

2021 지역별 폐쇄된 벚꽃 명소 정리 - 결혼정보회사 가연

안녕하세요 사랑꾼 가연씨입니다.

올해도 코로나의 여파로 벚꽃 축제가 개최되지 않고

벚꽃로가 폐쇄되고, 강한 통제에 들어갑니다.

2020년에는 아예 모이지 않도록 폐쇄를 했었는데

올해는 작년보단 폐쇄나 통제가 완화되었지만,

여전히 임시폐쇄를 한 곳들이 있어요.

만약 벚꽃놀이를 계획하고 계셨던 분들도

헛걸음 하지 않도록 결혼정보회사

가연과 함께 알아 보도록 해요.

 

서울의 폐쇄, 통제하는 곳들이에요.

벚꽃축제, 벚꽃놀이 하면 가장 먼저 연상되는 곳들도

임시 폐쇄, 통제하고 있어요.

석촌호수는 임시적으로 폐쇄되었고,

여의도는 주차장 등 편의시설 폐쇄

산책로 등 통제를 한다고 합니다.

또다른 명소인 서울숲도 얼마전부터

서울 숲 전체는 아니지만 곤충식물원,

서울숲 이야기, 체육공원등을

일시적으로 폐쇄했다고 해요.

경기, 인천의 경우도 사람이 많이 모이는

인천대공원, 월미공원, 수봉공원등을

폐쇄하기로 결정하고

안양 충훈 벚꽃길도 올해 통제를 한다고 합니다.

대전은 벚꽃 명소로 유명했던

테미 근린공원을 폐쇄한다고 해요.

구례군의 섬진강도 폐쇄하진 않았지만

벚꽃 명소로 유명했던 만큼

상춘객들에게 당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고 합니다.

벚꽃으로 가장 유명한 창원 진해 또한

전체 폐쇄는 아니지만, 가장 핫했던 곳들과

주차장 등을 임시로 폐쇄하면서

코로나 시대의 벚꽃 놀이에 대한

조치를 취했네요.

그래도 모든 곳을 폐쇄하는 실정은 아니라

서울시는 여의도 입장객을 추첨을 통해

3천여명 출입 허가하는 등 작년보다

조금 더 완화되어 오히려 풍선효과를

우려하기도 하는데요.

사실 벚꽃 명소, 벚꽃 축제에 가지 않더라도

벚꽃은 우리 생활 반경, 우리 일상 곳곳에 피어 있어요.

가장 좋은 건,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

내년엔 벚꽃 축제를 갈 것을 기약하며,

아쉬운 대로 기분만 내려고 바라보는

두 세 그루 남짓의 동네 벚꽃나무가 아닐까 싶어요.

올해는 보지 못해도,

우리 내년에도 함께 할 것을 약속 했으니까~

올해 축제는 가지 못하더라도

내년을 기약할 아름다운 인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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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가연결혼정보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