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겨울 향수 추천, 사랑은 향기를 싣고 2
안녕하세요
오늘은 겨울향수추천 2탄, 남자편을 들고 왔어요!
여자편과 마찬가지로,
계절에 어울리는 조금은 무거운
우디한 향을 위주로 추천드리려고 해요.
같이 보실까요?
출처 조말론 홈페이지
조말론 앤 런던
<사이프러스 앤 그레이프바인>
가격 50ml / 165,000원
탑노트 : 사이프러스
미들노트 : 그레이프 바인
베이스노트 : 모스
울창 숲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사이프러스의 우디한 향으로 시작하여
신선한 포도향, 마지막엔 축축한 덤불향이 감싸주어
사이프러스 향을 대지의 느낌으로 포근하게 표현해주는
겨울과 어울리는 향이에요.
포도향, 포도느낌이 난다고 하네요.
출처 이솝 홈페이지
이솝, 테 싯
가격 50ml / 130,000원
탑노트 : 유자
미들노트 : 바질
베이스노트 : 클로브
지중해의 문화와 지형, 섬세하고 향기로운 식물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는 이솝의 테싯 오 드 퍼퓸
유자향의 시트러향이 상쾌함을 전달해주고,
바질과 클로브가 약간은 무거운
스파이시함으로 마무리되어
여름과 겨울에 각각 다른 매력으로
어울리는 향이라고 해요.
남성분들도 잘어울리지만, 여성분들도 쓰실 수 있는 향.
출처 러쉬 홈페이지
러쉬, 프레쉬 애즈
가격 100ml / 130,000원
세번째 추천하는 남자 겨울 향수는,
러쉬의 프레쉬 애즈입니다.
벤조인의 달달함,
소나무의 상쾌함
자연의 생동감 넘치는 허브향이
잘 블렌딩 되었다고 하는 프레쉬 애즈.
친환경적인 브랜드로 유명한 만큼
자연에서 온 원재료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하단에 작은 침전물들이 있어도
불량품이 아니라고 하네요.
출처 샤넬 홈페이지
샤넬, 블루 드 샤넬 빠르펭
가격 50ml / 133,000원
탑노트 : 레몬, 베르가못, 민트, 아르테미지아
미들노트 : 제라늄, 라벤더, 그린노트
베이스노트 : 시더, 샌달우드, 통카빈
라벤더와 제라늄이 조화된 향.
샤넬 홈페이지 설명에 따르면,
“정해진 규칙에 얽매이기를
거부하는 남성을 위한 향”
근데 설마..
좋은 향기는 갖추셨는데..
뿌리고 갈 곳이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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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향수가 어울릴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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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사랑꾼 가연씨의
남자 겨울 향수 추천이었습니다.
-출처 가연결혼정보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