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연 결혼정보 찐리얼후기 결혼업체 다녀온 후기를 적게 되는 날이 올줄은 몰랐는데 이제 그럴 나이가 되버렸네요ㅋㅋ 눈깜짝할사이에 청첩장을 몇 개나 받았는지… 엄청난 좌절이었어요ㅠㅠ 20대때는 남자친구가 끊이지 않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소개팅도 잘 안 들어오고 내 마음에 드는 남자가 보이지 않아서 아 그냥 비혼으로 살까도 생각 했었어요. 정말 진지하게 고민을 하긴 했었죠. 그런데 제가 비혼주의자라고 하기에는 여전히 결혼을 원하는거를 느끼고 결혼업체를 알아봤어요ㅋㅋㅋ 사실 결혼업체하면 이미지가 노처녀, 노총각이 등록하는 곳으로 인식을 했었는데 막상 가서 상담 받고 이런저런 사례들을 들어보니 20대분들도 문의를 많이 주는 추세로 바꼈다 하더라고요. 비혼주의가 만연한 반면, 결혼을 빨리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어서 그런 것.. 더보기 이전 1 ··· 75 76 77 78 다음